[e북] 평론-3 중국 공산당의 폭정暴政을 논하다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평론-3

2021년 08월 26일 오후 3:38 업데이트: 2021년 11월 29일 오후 2:59

공산당의 난폭하고 포학무도함은 진시황(秦始皇)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다. 주지하다시피 공산당의 철학은 말 그대로 투쟁 철학이다. 공산당의 통치 또한 일련의 대내외적인 ‘계급투쟁’, ‘노선투쟁’, ‘사상투쟁’을 기반으로 한다. 마오쩌둥 자신도 솔직하게 털어놓은 적이 있다. “진시황이 다 무엇인가? 그는 유생 460여 명을 생매장했지만, 우리는 46,000여 명 지식인을 생매장했다. 어떤 이는 우리에게 ‘독재정치를 한다’, ‘진시황이다’고 욕하는데, 우리는 모두 인정한다. 실제로 그렇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당신들이 말한 것은 여전히 부족해서 우리가 더 보충하고자 한다.”(<동방문화>, 2000년 제4기 첸버청(錢伯誠)의 글에서 인용)

우리는 여기서 공산당 통치하에 중국이 힘겹게 걸어온 55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자 한다. 중국 공산당이 정권을 탈취한 후 정부의 기능을 이용해 ‘계급투쟁’이란 강령으로 계급을 말살하고, 또 ‘폭력혁명’이란 도구로 어떤 공포통치를 했는지 여기에서 살펴볼 것이다. 중국 공산당은 ‘살인’과 ‘세뇌’ 수단을 함께 써서 공산당 외의 모든 신앙을 탄압했다. 분장하고 정치무대에 등장해 중국에서 공산당을 ‘신(神)으로 만들기’ 위한 운동을 전개했다. 따라서 공산당의 계급투쟁 이론과 폭력혁명 학설에 따라 크고 작은 집단 속의 이색분자를 끊임없이 소멸(掃滅)했다. 이와 동시에 투쟁과 기만으로 전 인민이 중국 공산당의 폭력통치에 복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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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타임스 코리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