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endif]
–>
산성공예를 설립한 도자기장인 이상문 도예가는 지난 4일 2016 션윈 내한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울산문화예술회관을 찾았다. 이 도예가는 “보러 오길 잘했다”며 “기억에 남을 공연”이라고 말했다.
이 도예가는 션윈 공연을 보면서 “중국이 깨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는 “중국 당나라 시기의 그 찬란했던 문화가 지금 말살되고 있는데, 그 점을 중국이 복원해서 살려야 하고, 그런 때가 곧 올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션윈은 중국을 일깨우는데 일조를 하는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에 들어가서 공연을 해야 하는데, 못하더라도 세계 곳곳에서 많은 공연을 해서 경각심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도예가는 “지인들에게 션윈을 꼭 권하고 싶다”면서 “부산에서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고 싶다”고 밝혔다.
——————
션윈 한국프레스센터 보도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