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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박채련 기자] 지난 4월 24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뉴욕에 기반을 둔 션윈예술단의 내한공연이 열렸다. 오승은 ㈜이아 코스메틱스 회장도 이날 션윈공연장을 찾았다.
오 회장은 무엇보다 션윈공연의 무대배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전반적으로 작품성이 뛰어납니다. 특히 화면과 인물이 연결되는 고도의 무대배경은 어린아이도 그 안에 흡수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대부분 공연이 성인 위주로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션윈공연은 어린아이를 데리고 와도 매우 재밌어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션윈예술단 공연은 중국의 신화와 전설, 현대적 사건 등 5천 년 역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20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작품성과 기술적인 부분 그리고 그 안에 들어있는 스토리가 상당히 뛰어나다”라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 짜임새가 지루하지 않게 딱딱 맺어지니까 아주 흐름이 좋았어요. ‘이렇게 빨리 끝나나’하는 이런 아쉬움마저 들었습니다.”
공연문의 1544-8808
www.sheny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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