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찬사 속에 월드투어 중인 션윈예술단이 15일 한국공연의 3번째 도시인 서울에서 공연을 가졌습니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이날 공연은 만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무대를 선사한 션윈예술단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 안흥진 새만금항공(주) 대표이사
션윈 공연은 ‘판타스틱(환상적)’입니다.
아주 환상적으로 잘 보았습니다.
많이 흥분된 상태에서 지켜봤습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여러 장면을 봤고요.
‘진(真)·선(善)·인(忍)’이라는 테마로 공연한 부분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오늘 84세 된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보여 드렸는데요,
많은 분이 평생에 한 번일지도 모르는 이 공연을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볼 기회가 있으면 다시 더 보고 싶은, 기대가 되는 공연입니다.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옛 전통문화를 그대로 재현한 아름답고 신비로운 무대에 ‘다시 보고 싶은 공연’이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 문용백 대한사진예술가협회 사진작가
이 공연을 보니까 고대부터 현세까지를 쭉 볼 수 있었고 다채롭고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요.
뜻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좋았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는데, 사진 찍는 사람들과 같이 와서 다시 보고 싶습니다.
– 한영복 사실과 과학 네트웍 교육홍보본부장
중국 문화의 신비성과 현실성이 잘 어우러진 것 같아요.
중국 문화의 이상과 품고 있는 정신들 이런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국을 새롭게 발견한 것 같아서 새롭습니다.
션윈예술단은 서울 국립극장에서 19일까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