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아내 옆모습에 또 한번 반해 몰래 사진 찍는 할아버지

김연진
2020년 07월 24일 오후 3:35 업데이트: 2022년 12월 14일 오후 1:54

평생을 함께한 아내이지만, 볼 때마다 그 아름다움에 반하는 사랑꾼 할아버지가 있다.

할아버지는 무언가에 집중한 아내의 모습이 너무 예뻐 그 순간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애썼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현장을 공개한다.

최근 해외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한 노부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imgur

공개된 사진을 보면, 교회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나란히 앉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보인다.

할머니는 무언가에 집중한 듯한 모습인데, 할아버지는 그 어떤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오직 아내만 바라보는 중이다.

아내의 옆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이를 몰래 사진으로 남기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각도를 맞추며 최대한 아내의 얼굴을 담아내려고 애쓰는 할아버지의 모습. 보기만 해도 ‘찐사랑’이 느껴진다.

자료 사진 / Instagram ‘wonderful.world.pic’

해당 사진이 촬영된 시기와 장소, 그리고 사진 속 주인공인 노부부와 관련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영원한 사랑”, “평생 아내만 바라보는 사랑꾼 할아버지” 등으로 유명해지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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