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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관객 인터뷰】 “션윈음악을 들으니 눈물이 날 것 같았다”

2018년 04월 5일

션윈 2018 월드투어 내한공연의 시작인 울산에서의 마지막 공연이 4일 오후 7시 30분에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공연의 불모지라는 불명예가 무색할 정도로 많은 관객이 객석을 채워 매 공연 프로그램이 끝날 때마다 아낌없는 박수 갈채와 환호를 보냈다.

쿠라레코리아 유한회사 한영래 기정과 아내 김옥숙 미용원장

휴식시간에 만난 쿠라레코리아 유한회사에 근무하는 한영래 기정(Lab Supervisor, 기술책임자)과 그의 아내 김옥숙 미용원장은 “크게 기대하지 않고 왔는데 직접 공연을 보니 내용이 알차다. 전체적인 내용을 사회자가 잘 설명해주고 춤이 연극 같은 느낌이라 내용이 잘 이해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원장은 웅장한 느낌의 오케스트라 음악이 무척 감동을 주었다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음악 덕분에 공연에 몰입할 수 있었다”며 공연을 보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 기정도 “이런 좋은 작품을 보게 해줘서 (제작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고 여러 사람이 많이 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