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 코칭연구회 회장 안남섭 씨가 지난 17일 수원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션윈 2010 한국공연을 관람했다.
안남섭 회장은 인간의 성장과 행복, 균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인생을 코치해 주는 (사)한국코치협회 부회장이다. 그는 인간의 외로움, 갈등, 소외가 많은 현실세계에서 ‘경영자 코칭’ 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행정안전부 경력지원센터 전문코치이며 경영자 코칭연구회 회장이기도 하다.
▲ 션윈 2010 한국공연을 관람 후 소감을 밝히고 있는 경영자 코칭 회장 안남섭 씨./사진=윤태화
그는 17일 수원 션윈공연을 관람하고서 “동양세계의 부드러움과 깨끗한 예술을 느꼈다. 굉장히 머리가 맑아지고 행복해진다. 소음이나 복잡함, 현란함이 제거된 맑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션윈 공연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맑고 시원한 느낌, 거기에 인간의 아름다움, 사람다움, 의지, 집념, 신념, 동양세계의 부드러움을 같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연달아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깨끗한 예술에 매료됐다며 주변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구름 위의 천상의 세계가 아름답게 표현되어 실감이 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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