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션윈 공연을 관람한 TV프로듀스 닉포(좌)와 리파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고품격 전쟁기념 오페라 하우스(War Memorial Opera House)에서 션윈예술단 공연이 열렸다. TV 프로듀서로 일하는 닉포는 부인 리타와 함께 지난 3 일 저녁 션윈 공연을 관람하고서 상당히 들뜬 얼굴로 “프로그램이 환상적입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고품격 문화 공연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무용수들의 타이밍 감각은 정말 흠잡을 곳이 없이 훌륭했어요”라며 격찬했다. 닉포 부부는 한 쇼핑몰에서 처음 공연소식을 듣고 리타의 어머니 그리고 이모와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며, 리타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좋았다. 정말 아름다웠다”고 진한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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