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 위기 공급망 해법?…EU의 각본은 ’그레이트 리셋’ [팩트 매터]

2022년 07월 9일 팩트 매터

안녕하십니까!!

이곳 네덜란드에서 보내드리는 ‘Facts Matter’ 특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희는 농민들이 전국적으로 벌이는 시위를 취재하기 위해 암스테르담에 와 있는데 농민들은 그들을 좌절시키고 있는 의회의 규제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30~50%의 지역 농가들이 일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3~4일 동안 전국을 돌면서 농민들과 이야기 나누고, 트럭 기사들과 이야기 나누고, 그들을 지지하는 시민들과 이야기 나누고, 과학자분들과는 질소 논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심지어는 이런 규제에 맞서 싸우고 있는 야당 의원분과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며칠 동안 하나씩 전해드릴 텐데 그 첫 시간으로 오늘은 티에리 보데 의원을 만나봅니다.

– 모든 사람들이 미래의 불안정한 공급망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시점에 어떻게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네덜란드 정부는 그런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렇게 될 경우 국제 공급망에 대한 훨씬 더 심한 의존으로 이어지고, 네덜란드 소비자들의 불확실성도 훨씬 커지게 될 겁니다.

이 나라를 통치하고 있는 사람들이 제시하고 있는 해법은 ‘그레이트 리셋’이라고 부르는, EU가 작성한 각본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국제 공급망에 더 의존하도록 만들고 싶어 합니다.

그들은 네덜란드의 주권과 자치권을 약화시키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네덜란드로의 대량 이민을 계속하고 싶어 합니다.

이렇게 작고 인구 밀도가 높은 나라에 많은 사람들을 데려오려면 농민들의 땅을 빼앗아서 거기에 집을 짓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네덜란드를 거대한 도시로 탈바꿈시키려는 그들의 아젠다입니다.

자체적인 생산 수단도 없고, 주권의 측면이나 식량 생산에 있어 자율성도 없고, 사람들을 국제적 통치자들에 의존하게 만들려는 겁니다.

지배를 노리고 있는 글로벌리스트들이죠.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