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백인의 생명은 중요하다”…좌파가 씌운 ‘미치광이 래퍼’ 프레임 [보 쇼]

2022년 10월 24일 보 쇼

‘Beau Show’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신앙, 가족, 자유에 대해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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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영상을 보실 분들은 ‘EPOCH TV’와 ‘NTD.com’을 방문해 주시고요.
여기 유튜브에는 요약된 버전만 올려 드리니까요.
아시다시피 저희는 진실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하지만 빅테크는 여전히 진실을 말하는 이들을 박대하고 있죠.
오늘 다루게 될 주제이기도 합니다.
그래미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래퍼이자 억만장자인 칸예 웨스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예(Ye)’로 불리고 있는 그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계정이 정지되었죠.
그 부분은 좀 살펴봐야 하는데 칸예를 이해하려면 약간의 인내심과 맥락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언론이 제공하지 못하는 부분이죠.
칸예는 흑인들, 래퍼들 가운데 거의 최초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인물입니다.
그의 백악관 방문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죠.
왜냐하면 민주당은 흑인 표와 랩 장르가 자신들의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이지(Jay-Z) 등이 오바마 대통령 당시 백악관을 방문했고, 그로 인해 오바마는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1600번지에 사는 ‘미스터 쿨’이란 별명도 얻었죠.
‘인종주의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사람들은 두 가지 면에서 충격을 받았는데
첫째, 칸예가 트럼프를 만나고 싶어 했다는 점
둘째, 트럼프가 그를 초대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칸예가 ‘블렉시트(blexit – 흑인들의 민주당으로부터의 탈출)’를 했을 때
‘The Daily Wire’에서 ‘Candace’의 진행자로 있는 캔디스 오웬스의 영향을 받은 걸로 알려져 있죠.
오웬스는 흑인 보수주의자로 찰리 커크와 함께 모든 흑인은 민주당을 지지해야 한다는 생각에 도전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직적 인종차별이 우리 나라에 위협이라는 데도 의문을 제기하죠.
때로는 거칠고 반항적인 방식으로 오웬스는 수십 년 동안 이어져 온 그런 내러티브에 반격을 가했습니다.
칸예는 그 목소리에 귀 기울였죠.
명심할 점은 힙합과 랩이 의식의 장르라는 점입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