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거리는 투명 핑크색에 사탕처럼 달콤하다는 과일 ‘핑크 커런트’

황효정
2020년 07월 31일 오후 2:22 업데이트: 2022년 12월 14일 오후 1:50

‘투명 핑크’ 과일이 보는 이들 사이에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NTD는 덴마크의 어느 유기농 농부가 키운다는 과일 하나를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핑크 커런트(Pink Currants)라는 이름의 과일이 화제를 모은 데에는 투명한 유리구슬 같은 생김새 덕분.

사진 속, 초록색 잎사귀 사이에 알알이 열린 핑크 커런트는 작고 동그란 모양에 속이 환히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분홍빛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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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열매가 투영되며 반짝거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보석 그 자체.

유리구슬 같기도 하고 진주 같기도 한 핑크 커런트는 보는 이들 사이에서 감탄을 자아냈다.

유럽 북서부가 원산지인 과일 커런트는 즙이 많은 과일로, 유럽에서는 주로 잼이나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

검은색, 빨간색, 초록색, 하얀색 등 다양한 색깔이 있는데 핑크 커런트의 경우 여러 색깔 중에서도 가장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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