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부자, 中 유착관계 이메일 드러나…백악관 “범죄 혐의 전면 부인” [팩트매터]

2022년 04월 8일 팩트 매터

매일 보내드리는 ‘Facts Matter’ 업데이트!!

저는 여러분의 진행자 ‘에포크타임스’의 로만입니다.

이제 수문이 공식적으로 열렸습니다.

우리 대단하신 빅테크께서 이제는 헌터 바이든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는 걸 검열하지 않는다는 뜻이죠.

그래서 저는 가장 최근의 진행 상황에 대해 소개드릴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헌터 바이든의 중국인 사업 파트너를 위해 대학 입학 추천서를 써준 조 바이든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그가 헌터 바이든의 사업에 한 번도 관여한 적 없다고 여러 차례 주장해온 가운데 밝혀진 일입니다.

2019년 선거 유세를 돌면서 조 바이든은 이렇게 말하곤 했었죠.

– 나는 아들의 해외 사업 거래에 대해 단 한 번도 이야기 나눈 적 없어요.

모든 사람들이 지켜봤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어요.

제대로 된 질문을 하라고!

그나저나 이 영상은 중국의 어린 소황제를 위한 추천서를 써주고 2년 후에 촬영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내용은 헌터 바이든과 그의 사업 파트너들 간의 이메일을 입수한 FOX 뉴스에 의해 최근에서야 보도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업 관계에 얽힌 곳은 헌터 바이든의 ‘Rosemont Seneca’라는 조인트 벤처와 중국의 투자 회사 두 곳입니다.

하나는 상하이에 본사를 둔 ‘보하이 캐피탈’이고, 다른 하나는 ‘BHR’입니다.

참고로 백악관에 따르면 헌터 바이든은 작년까지도 ‘BHR’에 10% 지분을 갖고 있었습니다.

헌터 바이든의 변호사가 2021년 11월 ‘뉴욕타임스’에 작년 말까지 지분을 청산했다고 해명하긴 했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그 이메일 이야기로 돌아와 봅시다.

2017년 1월 3일, 버락 오바마가 아직 대통령으로 있던 당시 중국의 투자회사 ‘BHR’의 CEO는 헌터 바이든을 비롯해 그의 여러 사업 파트너들에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여러분!” “제 아들인 크리스 리의 자기소개서를 첨부합니다”

“그는 올해 다음의 대학들에 지원 중입니다”

“1. 브라운대, 2. 코넬대, 3. 뉴욕대”

“그의 지원에 조언을 제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후 이메일 수신자로 기재된 헌터 바이든의 사업 파트너 가운데 한 명이 이런 내용으로 전체 답장을 보냅니다.

“업데이트된 자기소개서 잘 받았습니다.”

“크리스에게 도움이 될지 지켜봅시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