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제약사, 중국, 美 엘리트, 누가 WHO를 쥐락펴락 하나? [오버 더 타켓]

2023년 05월 15일 오버 더 타겟

<하이라이트>

그 순간이 마침내 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를 선포했습니다.

– COVID-19 종식을 선포합니다.

이로써 우리는 세계가 안도의 한숨을 내쉴 거라고 기대했지만 꼭 그럴 것 같지만은 않은 게

왜냐하면 WHO는 5월에 주요 정책 검토를 앞두고 있으며

이로 인해 WHO의 권한이 확장될 것을 많은 사람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 브랜든, 나는 우려하는 진짜 이유는 세계보건기구 그 자체가 아니라 그 뒤에서 벌어지는 일 내지는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는 일 때문이라고 봅니다.

바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죠.

저는 브랜든 팰런이고요.

저는 리 스미스입니다.

저희는 ‘Over the Target’입니다.

<본문>

– 우선, 공식적으로 팬데믹 종료의 긍정적인 면부터 살펴보죠.

저는 호주를 거쳐 현재는 대만에 와 있습니다만

좋은 점 중 하나는 비행기를 통한 여행이 자유로워졌다는 겁니다.

당신은 좋아졌다고 느끼는 점이 있습니까?

– 물론이죠. 물어봐 줘서 고마워요, 브랜든 구체적으로 미국인들에 대해 가해진

처벌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저희 가족을 포함해 미국에 사는 사람은 대부분

백신을 맞지 않기로 한 경우 해외로 여행할 수가 없었죠.

그 우스꽝스런 규제가 목요일에 폐지되었고, 이제 우리는 몇 년 동안 보지 못한 가족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축하하고 있죠.

그런 처벌을 내린 사람들이 정말 잔인하다는 걸 어느 정도 알게 됐고요.

그럼에도 해제 소식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포츠 팬들에게도 좋은 소식이죠.

테니스 팬이시라면, 노박 조코비치가 US 오픈에서 다시 뛸 수 있게 됐으니까요.

지난 2년 동안 그는 이 규제로 인해 뛸 수 없었죠.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