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몽부터 슈퍼스타인 아이돌은 누가 있을까?
지난 1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는 최고의 태몽을 가진 아이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최고의 태몽과 함께 태어난 남자스타 1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꼽혔다.
정국의 태몽은 마을에 비가 내리는 데 빗방울이 닿는 곳마다 황금으로 변하는 꿈이었다고 한다.
또한, 정국은 과거 콘서트에서 “어머니가 태몽을 2번 꿨는데 큰 흑돼지와 7마리의 작은 흑돼지가 젖을 물고 있는 꿈을 꿨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태몽 전문가는 정국의 태몽은 엄청난 재물 꿈이라고 풀이했다.
여자 스타 1위는 아이유가 차지했다.
아이유의 모친은 용이 한 마리도 아닌 두 마리가 나오는 쌍용꿈을 꿨다고 한다.
두 마리가 싸웠고 이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까지 했다고 한다.
한 마리만 나와도 예사롭지 않다는 용꿈.
전문가는 “모든 것을 이룬다는 최고의 태몽”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문가는 “대박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약할 정도로 정말 좋은 꿈”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유의 능력치만큼 놀라운 태몽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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