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 서예가 셰융톈(謝永田) 선생은 “바로 신의 힘이다! 사람으로서는 근본 이 일을 해낼 수 없다. 션윈은 인간세상에서 보기 힘든 신의 작품이다!” 라고 극찬해마지 않았다. (천팅(陳霆)기자)
“그야말로 세기를 초월한 작품이다! 백번 보아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보고나면 또 보고 싶은 공연이다. 그래서 나는 매년 적어도 두 번 이상을 봐야 한다!” 국내외에서 무수한 상을 수상한 대만 저명 서예가 셰융톈(謝永田) 선생이 올해도 지인과 함께 션윈공연장을 찾아 밝힌 소감이다.
3월 31일 타이난 문화센터에서의 첫 공연을 관람한 그는 “션윈 공연은 바로 신의 힘이다! 사람으로서는 근본 이 일을 해낼 수 없다. 무대배경 화면은 그야말로 너무나도 훌륭했고 너무나도 완벽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람의 두뇌로는 상상해낼 수 없어”
셰융톈은 “중국 고전무용과 동서양악기가 완벽히 결합된 음악은 사람의 시각, 감각기관, 신경, 모든 정신이 무용극과 함께 움직이게 했으며 영혼이 정화되게 했고, 정말로 너무나 완벽해서 무엇이라 형용하기 어렵다”면서 션윈에 연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저의 심정도 공연분위기에 따라 긴장하다가도 평온함이 들기도 했습니다. 마치 제 자신이 그 속에 실제로 가 있는 듯 공연에 심취했습니다. 단원들의 연기가 그야말로 입신(入神)의 경지에 이를 정도로 황홀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이 귓전에서 맴돌며 오래토록 깊은 여운을 남길 것 같아요.”
국내외에서 많은 공연을 봤었지만 션윈처럼 훌륭한 공연은 지금껏 본 적이 없다는 셰 서예가는 “션윈 예술총감독 및 션윈공연이 보여준 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닿을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션윈의 예술총감독은 어찌하여 이렇듯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는지 보면서도 정말로 불가사의하기만 했습니다. 그것은 사람이 아니라 바로 신이 하는 것이지요! 사람의 두뇌로 어찌 이처럼 불가사의한 작품을 상상하고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션윈은 인간세상에서는 보기 힘든 신의 작품입니다!”
그는 또 “천변만화하는 무대배경은 서로 다 달랐고 더욱이 마지막 프로그램에서 나타난 커다란 법륜(法輪), 그것은 인간의 두뇌로서는 절대 상상해낼 수 없는 것”이라면서, “동서고금의 문화를 꿰뚫고 있는 션윈은 철저한 고증을 거쳐 제작된 작품”이라며 중국인으로서 커다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션윈은 전 세계에서 순회공연을 펼치며 세계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중화 5천년 문화의 정수가 그 속에 깃들어 있기 때문이지요. 션윈이 이처럼 훌륭한 역사이야기들을 펼쳐주다니요,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전에 잘 알지 못했던 역사 전기를 지금 보고나서 그제야 이런 것이었구나 하며 깨닫게 되네요.”
3천 년 만에 한번 핀다는 전설의 꽃 ‘우담바라’ 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본 셰 서예가는 “성왕(聖王)이 곧 오게 될 것이라는 것을 나는 믿는다. 다른 세상에서는 이미 다 정해져 있을 것이고, 믿지 않을 수가 없다. 션윈처럼 이렇듯 훌륭한 무용극은 하나님이든 신불(神佛)이든 모두 특별한 가호와 보우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는 또, “션윈은 인생에 커다란 깨달음을 안겨주고, 젊은이들에게 아주 유익하다”면서 자신이 직접 겪은 체험을 들려주었다.
“이 몇 년간 션윈을 관람한 후 가족이나 친지에 대해 모두 더욱 사랑하는 마음으로 관용하고 포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진(眞)선(善)인(忍)의 정신도 실천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저의 생활도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무엇보다 내려놓는 것을 배우니 많은 사람을 포용하게 되었고 옴니암니 따지지 않게 되었으며 모든 일은 자연스럽게, 인연에 따르자는 평정한 마음가짐으로 대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니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건강해졌고 주위환경도 아주 조화로워졌어요”
이미 주변 지인 백여 명에게 션윈 공연 관람을 추천했다는 셰융톈 서예가는 션윈 공연을 놓치는 것이야말로 이 인생에서 가장 큰 손실이라며 “션윈을 관람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사람이 태어나 일생을 헛되이 살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션윈 관람은 우리에게 지혜를 보태 줄 것이지만, 보지 않는다면 나머지 인생에서 아주 큰 후회를 하게 될 것이며 정말로 크게 후회할 것입니다.” 라며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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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원 대만 타이난 룽팡(龍芳)기자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