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헤일리 “‘깨어남(Woke)’ 팬데믹보다 더 위험한 바이러스” [CPAC 2023]

2023년 03월 8일 에포크TV 오리지널

니키 헤일리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최초로 여성 주지사로 취임하면서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 제가 가진 차이 때문에 사람들이 저를 과소평가했던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저는 그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는 데서 즐거움을 찾았죠.

–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출신의 니키 헤일리를 UN 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인도계 이민자의 딸이 이제는 공화당의 떠오르는 스타가 되었습니다.

– 미국과 UN의 관계는 새로워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에 있어 변화를 보시게 될 거고요.

우리를 지지하지 않는 국가들은 이름을 적어갈 것입니다.

– 그녀는 아주 터프하고 일관적이에요.

그리고 그녀를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 미국은 예루살렘에 대사관을 설치할 것입니다.

그것이 미국민들이 정부에 바라는 일입니다.

그리고 옳은 일이기도 하고요.

UN의 어떤 투표로도 그 결정에 변화를 주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안보리에서 목격한 것은 모욕입니다.

우리는 잊지 않을 것입니다.

– 어제 니키가 UN에서 전한 메시지가 마음에 들었어요.

– 지금이 니키 헤일리에게 있어 최고의 시간이라고 봅니다.

미국을 위해 일어서고 있고, 이스라엘을 위해 일어서고 있고…

– 니키 헤일리는 확실하게 유황불 맛을 보여줬어요.

러시아 대사 머리 바로 위에 떨어뜨렸죠.

– 헤일리는 근성 있는 미국 외교가 어떤 것인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 저는 힐을 신습니다.

패션 목적이 아니라 잘못된 걸 볼 때마다 그들을 걷어차 주기 위해서죠.

– 사회주의가 득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본주의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두려움에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침묵을 지켜서는 안 돼요.

진실이 중요하고 이제는 진실을 말할 때예요.

– 미국은 그동안 너무 잘해줬어요.

우리를 죽이려는 깡패들과 독재자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일을 중단해야 합니다.

– 현 대통령이 어떤 종류의 협정에 서명하더라도 제가 차기 대통령으로 취임한 첫 날 휴지조각으로 만들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이자 UN 대사를 지내신 니키 헤일리를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