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 자는 긴생머리 여동생 보고 장난기 발동해 예술혼 불태운 오빠

김연진
2020년 08월 8일 오후 1:16 업데이트: 2022년 12월 14일 오전 9:35

기이하면서도 정교하고, 신비로우면서도 사실적인 한 작품을 소개한다.

이 작품은 다름 아닌 장난꾸러기 오빠가 잠자는 여동생을 두고 장난을 친 모습이었다.

손끝 하나로 여동생의 긴생머리를 활용해 각종 작품들을 만들어낸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잠자는 여동생 머리에 장난치기’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 소녀가 침대에서 곤히 잠에 빠져 있다.

그런 소녀의 머리카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길쭉하게 뻗은 모습부터 끝이 둥그렇게 말린 모습, 심지어 꽃게까지 표현돼 있다.

머리카락으로 만든 하트 모양도 눈에 띄는데, 어디 하나 찌그러지지도 않고 완벽한 하트를 표현해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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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과 관련해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진 바 없다. 그러나 머리카락으로 표현된 완벽한 예술 작품(?)과 그 솜씨에 누리꾼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고.

누리꾼들은 “여동생 머릿결이 진짜 좋은가 보다”, “저러는 동안 잠을 안 깼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진짜 짓궂은 오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