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간선거, 780만 명 사전투표… 판사 “부재자 투표는 ‘비헌법적’” [팩트매터]

2022년 10월 26일 팩트 매터

안녕하십니까!

시작에 앞서 짧게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누가 의회를 장악할지 결정할 중간선거 40여 개 선거구의 자세한 전망을 알고 싶으시다면 제 인스타그램에 만들어 둔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상원, 하원을 장악하고 주지사를 차지할지 격전지와 경합인 곳들을 정리해 뒀습니다.

제 핸들인 ‘Epoch.Times.Roman’을 통해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가 저를 내쫓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게시물을 올릴 예정입니다.

어쨌든, 오늘의 주제로 들어가 볼 텐데 마찬가지로 중간선거와 관련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공식적으로 중간선거일은 11월 8일이지만 많은 주에서 그 이전에 주민들에게 투표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편투표나 직접 사전투표를 통해 이뤄지죠.

실제로 전국적으로 많은 분이 그 기회를 활용해 일찍 투표하고 계십니다.

‘US Election Project’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오늘 아침 현재 미국 전역에서 750만 명이 이미 투표를 끝마쳤습니다.

4년 전 열렸던 지난 중간선거에 비해 엄청나게 늘어난 숫자입니다.

구체적으로 그들이 낸 온라인 보고서를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매일 업데이트되는데 보시다시피 750만 명이 일찍 투표를 마쳤습니다.

160만 명이 사전투표를 했고 580만 명이 우편을 통해 투표했습니다.

더구나 흥미로운 사실은 17개 주에서는 일찍 투표한 사람들의 지지 정당 데이터도 발표했다는 점입니다.

그 숫자를 분석해 보면 적어도 지금까지 투표를 마친 사람들 가운데 50.4%가 민주당, 30.2%가 공화당 지지자였으며 19.5%가 무소속 내지는 리버테리언이나 녹색당 같은 군소정당을 지지했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