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지아 주, 불법 우편투표함 5,668개와 CCTV 확보 [팩트매터]

2022년 04월 7일 팩트 매터

매일 보내드리는 ‘Facts Matter’ 업데이트!!

저는 여러분의 진행자 ‘에포크타임스’의 로만입니다.

선거 무결성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 볼 텐데

중간선거가 다가오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야기해 볼 곳은 조지아주로

최근 주 선거 위원회는 2020년 대선 기간 중 있었던

매표행위에 대해 공식 조사를 승인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기 보시는 항의 서한의 결과로 개시되었는데

수신인은 조지아 주무장관으로 돼 있습니다.

작성자는 ‘True the Vote’ 라는 단체로, 공명선거 운동의 일환으로 조사를 하고 있는데

본 서한에서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에서 그들이 발견한 것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애틀랜타 전역에서 투표용지를 수집해 수거함에 집어넣는 조직적인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제보를 듣고”

“’True the Vote’는 감시카메라 영상을 확보했고”

“들어온 제보와 일치하는 행동 패턴을 담은,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휴대폰 데이터를 입수했다”

잠깐 참고 설명을 드리자면 첫 번째 문장에서 언급했듯이

‘True the Vote’는 애틀랜타에서 일어난 일들을 알아보기 위해 세 가지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첫째로, 그들은 실제 ‘표 운반책’을 인터뷰했습니다.

돈을 받고 표를 밀매하는 사람이죠.

둘째로, 표를 걷어가는 절차를 추적하기 위해 ‘ping’이라는 고유 신호를 이용했습니다.

셋째로, 당시 수거함에서 일어난 일을 알아내기 위해 4백만 분(分) 분량의 감시 영상을 검토했습니다.

그들이 실제로 인터뷰했던 사람부터 해서 세 가지 방법을 차례대로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은 ‘True the Vote’의 서신 내용입니다.

“입수한 정보에 입각해”

”’True the Vote’는 조지아에서 매표행위에 연루된 몇 명을 만나 그 방법과 조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부터 홍길동(가명)으로 부르게 될 한 개인은”

“개인적으로 매표행위에 참여했음을 시인했고 그 과정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정보는 익명을 전제로 해 제공되었다”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